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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의 욥기 설교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박영선의 욥기 설교
    • 박영선 지음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2019-10-16

    욥기는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다. 욥기에 나오는 세 친구의 이야기는 너무 옳은 말들이다. 욥은 고통 속에서 죽고 싶다고 하소연한다. 게다가 욥은 옳은 말을 하는 세 친구와 맞서 싸우기까지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 친구들이 틀렸다고 하시고 욥에게 복을 주신다. 욥기는 이 이야기들을 마흔 두 장 속에 담고 있다. 얼핏 보면 이 말이 저 말 같고 저 말이 이 말 같은 것이 욥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욥기에 나오는 구절 중에 얼른 이해가 되는 몇 구절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식으로 욥기를 읽어 내고 만다.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남포교회에서 수요예배 때 강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선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난해한 개념들을 우리 피부에 와닿는 언어로 표현해 내는 데 능한 설교자이다. 그는 욥기 설교에서도 욥의 말과 세 친구의 말이 가지는 미묘한 차이를 드러내 준다.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과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잘못된 신앙과 바른 신앙의 차이를 짚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욥이 바로 우리의 자화상이기에 욥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같이 느껴질 때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욥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답이 없어 보이는 현실도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고통은 언제나 우리의 관심을 우리 자신으로 향하게 한다. 욥도 처음에는 그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관심은 하나님에게로 옮겨진다. 그때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참된 가치이다. 다만 평안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동반자로 세움 받은 인간 존재의 지고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로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게 된다. 욥기 설교는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만 위로를, 다만 평안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더욱 힘을 내고 열심을 내어 살아가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 길이 예수님이 가신 길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목적하신 길이요,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이 고민의 길에 들어서서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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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삶으로 살아낼 때 능력이 된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삶으로 살아낼 때 능력이 된다
    •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겉모습이 아닌 삶으로 말하라!입술만 살아서 말만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담아내는 진실한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로마서 2장 13절아낭겔로 북스‘아낭겔로’는 ‘선포하다, 알리다’란 뜻의 헬라어로, 우리 삶에 실제적인 능력이 되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이찬수 목사의 로마서 시리즈를 ‘아낭겔로 북스’로 출간한다. |본문 중에서삶이 능력으로 선포되는십자가에 딱 붙은 인생 살기종이 한 장은 얼마나 약한지 힘을 안 줘도 얼마든지 찢을 수 있다. 우리는 종잇장 같은 인생이다. 그러나 이 종이가 벽에 딱 붙어 있으면 떼어내기 정말 어렵다. 당신은 지금 굴러다니는 종잇장 같은 인생인가? 아니면 십자가에 견고하게 붙어 있는, 십자가를 의지하는 인생인가? 복음을 만날 입으로만 떠드는 데 쓰지 말고, 복음이 능력임을 삶 속에서 체험하고 맛보기를 바란다. 종잇장같이 연약한 나를 얼마나 견고한 인생으로 만들어주는지 경험하기를,그래서 그 복음의 감격이 회복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복한다.종잇장같이 구겨지고 찢기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그분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말씀을 아는 것을 넘어서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있다세상을 살다 보면 성경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순간이 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일상의 작은 거짓말부터 ‘어떻게 성경대로 살 수 있어? 융통성 있게 살아야지’라면서 말씀을 아는 것과 실제로 사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것이 융통성 있게 잘사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한다. 하지만 삶으로 전하는 설교를 하기 위해 말씀대로 살기 위해 늘 몸부림치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말씀을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끝까지 하나님과 성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목회를 하기 위해서, 말씀대로 제대로 살기 위해 늘 몸부림친다. 그의 몸부림은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고자 하는 종교행위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은혜의 감격에 겨워 어떻게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주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그는 이 책에서 로마서 2,3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괴리가 컸던 유대인의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닌 말씀대로 살아낼 때 그것이 우리 삶에 능력으로 선포됨을 힘 있게 전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삶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말씀대로 살아내는 믿음이 과연 어떤 믿음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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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편 3부 - 주전 753-331년, 분열왕국 시대 4기~페르시아 시대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편 3부 - 주전 753-331년, 분열왕국 시대 4기~페르시아 시대
    • 류모세 지음
    • 두란노
    • 2015-11-30

    [역사+지리+성경]을 한번에 잡는다!평면으로만 알던 성경, 이제 입체로 읽어라!눈에 쏙, 마음에 콕 박히는 스펙터클 성경 파노라마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은 땅 이스라엘을 택하셨을까?출애굽 당시 이집트의 파라오는 누구였을까?고레스는 왜 바벨론을 점령하자마자 유대인들의 귀환을 허락하는 조서를 발표했을까?《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근동 역사, 성서 지리, 성서 고고학을 통으로 묶어 그야말로 역사 소설처럼 읽는 성경 이야기다. 이 책은 세 가지 면에서 다른 책과 차별화 된다.첫째, 성서 지리와 성경 스토리의 퓨전이다.둘째, 근동 역사와 성경 스토리의 퓨전이다.셋째, 성서 고고학과 성경 스토리의 퓨전이다.이 책은 성경을 통해 자의적인 큐티와 설교가 아닌, 당시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상황에 기초한 박진감 넘치는 은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필독서다.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과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성경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스펙터클한 여행에 성도 여러분을 초대한다!_역사 드라마처럼 읽는 성경일독학교베스트셀러 《열린다 성경》의 저자 류모세 선교사는 이스라엘에서 사역자로 10년간 서바이브하면서 누린 최고의 복은 성경을 역사 드라마처럼 익사이팅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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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 신성욱 지음
    • 두란노
    • 2015-11-30

    \"이동원 목사의 청중을 압도하는 설교를 배우라!\"\'황금의 입\'으로 불리며 한국 교회 강단을 은혜의 강수로 적신 이동원 목사의 설교를 만나다. 2000년 <국민일보>, 2007년 <목회와 신학>에서 선정한\'국내 최고의 설교가\', \'목회자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설교가\'에 뽑힌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강단의 문제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성도의 영혼을 흔들고 삶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데서 오는 기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찰스 스탠리라고 불리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설교 세계를 조명한 것으로 그의 다양한 설교 기법들을 담아 내고 있다. 또한 그의 자신만의 설교 기법을 만들기 위해 배우고 주목했던 책과 롤모델로 삼은 믿음의 선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를 대신한 저자와 이동원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은 목회 현장에서 설교를 준비하며 부딪치는 어려움들을 시원하게 굵어 주고 있다. 또한 그의 설교를 배우며 오늘날 한국 교회를 이끌고 있는 다수의 후배 목회자들의 그에 대한 평은 이 책이 담고 있는 또 하나의 흥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평생 말씀과 씨름하고 청중을 압도한 그의 설교 기법을 담은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에 새로운 말씀의 부흥이 일어 나길 소망한다. [독자의 needs] 목회자이며, 동역자, 스승, 멘토로 불리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설교자로 존경 받는 이동원 목사의 설교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신학생, 목회자들은 오늘날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를 이루는 다양한 설교 기법들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일이 목회자로서 얼마나 중요하고 노력을 필요로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이동원 목사의 설교를 배우고자 하는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이동원 목사와 지구촌교회 관련 기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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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을 하나님께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인문학을 하나님께
    • 한재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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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비비어의 순종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존 비비어의 순종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 존 비비어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두란노
    • 2021-03-03

    스테디셀러 전면 개정증보판!두란노 창립 40주년 기념 리커버판!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20년 가까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존 비비어의 순종》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책 전반에 걸쳐 군데군데 개정 및 증보되었으며, ‘공동체 소모임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 부분과 15장(章)이 통째로 추가되었다. 성경 본문도 기존 개역한글판에서 개역개정판으로 바꾸었다. 이미 읽었으나 다시 한 번 이 메시지로 삶을 점검하고 싶은 이들,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읽고 나누고 싶은 이들은 물론이고, 특별히 ‘순종’이라는 단어에 거부감부터 드는 이들, “너무 뻔한 말을 할 것 같아서 듣기 싫다, 가정, 교회, 직장, 나라의 리더들에게 받을 만큼 충분히 상처받았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순종은 과연 시대착오적인 발상일까?‘성경이 말하는 순종’을 둘러싼교회와 세간의 날 선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곤한 영혼에 참된 자유를 주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다들 불안한 세상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피난처를 찾아 헤맨다. 존 비비어는 이 책에서 우리가 찾던 참된 보호와 공급하심의 열쇠를 소개한다. 바로 하나님의 질서 아래 사는 삶, 곧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대한 순종이다. 이는 이 시대 기독교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 배어 있는 ‘권위에 대한 불순종’을 숨김없이 다룬다. “하나님께는 순종하지만 사람한테는 내가 수긍할 만해야 순종하겠다”는 신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하나님께만 있는 권위’에 하는 복종과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하는 복종은 나눌 수 없다. 모든 권위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자유를 얻으려 권위에 반항하지만, 실상 권위를 무시할 때 우리는 자유를 잃고 만다. 저자는 자신의 넘어짐과 분투의 시간들을 공개하고 권위의 질서를 따르는 사람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보여 주면서, 마지못해 하는 게 아니라 즐거이 하는 참된 순종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하나님 말씀이 내 삶을 살피게 하라어수선하던 일상에 순종의 불을 켜다!“어떤 상황에서도 순종해야 하는지, 리더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을 때나 리더가 잘못 결정했을 때, 리더가 내게 죄짓는 일을 명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권위에도 복종해야 하는지,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하는지,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는 어떻게 식별하는지, 하나님은 왜 복종을 훈련시키시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하면서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매일같이 벌어지는 맹렬한 영적 싸움! 공들여 쌓아 온 내 논리와 순간의 감정을 따를 것인가, 일의 결국을 다 아시는 하나님 말씀을 따를 것인가. 이제 눈앞에 있는 권위를 넘어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라. 그분의 약속은 인간의 법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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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천의 연애 - 박수웅 장로의 성경적 연애 특강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크리스천의 연애 - 박수웅 장로의 성경적 연애 특강
    • 박수웅 지음
    • 두란노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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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예수, 예수 - 이 시대가 잃어버린 이름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팀 켈러의 예수, 예수 - 이 시대가 잃어버린 이름
    •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8-09-21

    “하나님이 작아져 한 뼘 인간이 되신 신비”‘예수 같은 신’을 이해할 수 없어세상은 그에게 무심하거나, 그를 왜곡하기로 했다 온 세상이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고 있다. 불빛인 줄 알고 이리저리 쫓아다녀 보지만, 어둠만 짙어질 뿐이다. 기독교 복음을 이 시대 언어로 깊이 있게 전달하는 팀 켈러가 이번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위에 수북히 쌓인 묵은 더께를 털어내고, 세상이 입힌 포장지 속에 감춰진 보배를 드러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닌 신자는 물론이고, 비신자들조차도 자신이 예수 탄생의 이야기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교회마다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로 장식되고, 거리 곳곳에서, 또 미디어를 통해 목자와 천사와 예수 탄생에 대한 노래가 사방에 울려 퍼진다. 그러나 정작 우리 중에 이 실화의 예리한 양날을 살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소란한 현실에 묻힌 존귀한 이름, 그리스도 예수그가 이 땅에 온 역사적 실화를 되짚다팀 켈러는 서두에 “크리스마스 시즌은 한 해 가운데 세속 사회와 교회가 조금이나마 비슷한 것을 생각하는 유일한 때라면서, 크리스마스를 올바로 알아야 기독교의 근간인 예수 복음을 바로 알 수 있다”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힌다. 팀 켈러는 이 책에서 크리스마스마다 등장해 유명해진 성경 구절들 중 몇을 다룬다. 1부에서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으나 이 시대가 잃어버린 선물, 그리스도 예수를 찾아나선다. 또한 2부에서는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우리가 그분을 더 이상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길로 안내한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기에 비신자들에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전도용 선물로도 매우 좋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말로는 예수님 생일을 축한다고 말하면서 실은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엉뚱한 것들을 기대하며 그날을 보내는 신자들을 일깨워 교회 절기나 공휴일이 아닌 성육신과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상과 현실 사이, 영원과 시간 사이를 뚫고 우리 사는 세상에 하나님이 오셨다. 약속대로 오셨던 예수님은 약속대로 마지막 그 날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그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롭게 결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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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디아서 산책 - 갈라디아서가 전해 주는 바울의 복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갈라디아서 산책 - 갈라디아서가 전해 주는 바울의 복음
    • 권연경 지음
    • 복있는사람
    • 2019-10-16

    “시원하고 명쾌하다, 예리하고 매섭다, 탄탄하고 튼실하다!”권연경 교수의 바울 복음 제대로 읽기!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 김회권, 박대영, 정성국 추천 바울은 왜,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을 배교로 규정했을까? 이뤄진 칭의가 아닌, 이뤄져야 할 ‘의의 소망’을 말했을까? 어쨌든 우리 교회는 그새에도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고, 이제 그 타락의 끝자락까지도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 해수면보다 더 낮은 호수처럼, 세속사회의 상식보다 더 아래로 내려간 ‘한국교회’의 의식과 삶의 수준은 교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복음 자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곤 한다. 한편으론 절망스런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복음은 언제나 그 주변 사회의 ‘소식’들과 경쟁하며 전해져 왔다. 물론 이 경쟁은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장 치열한 전선을 형성한다. 세상의 편리한 소식과 복음을 뒤섞으려는 유혹과 그 유혹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려는 노력 사이의 전투다.갈라디아서는 이런 투쟁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의 하나다. 바울이 배교로 규정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교회, 그리고 그 속의 신자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절규.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런 점에서 갈라디아서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생생하게 와 닿는 편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생생함이 상황적 유사성을 넘어, 거기 선포된 복음 자체에 대한 생생한 깨우침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상황을 추적하면서,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의 위기를 의식하며 선포한 이신칭의 복음의 의미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새롭게 더듬어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바울이 선포했던 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다시 음미해 볼 것이다.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설령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신중한 대화는 유익하고 즐거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탐구가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징 - 탁월한 신약학자, 권연경 교수의 바울 신학 입문 - 바울 서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시원한 대답-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독자 대상 - 갈라디아서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바울 신학의 핵심인 이신칭의를 이해하고픈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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